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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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 앓이' 박시후, 일본서도 인기몰이

기사입력 2010.11.09 09:2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배우 박시후가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일본 프로모션 사진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변앓이'의 주인공 박시후는 지난 4일 일본 나카노선플라자에서 1,000명의 관객과 함께 '검사 프린세스' 프로모션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박시후와 진혁 감독, 배우 최성호, 오준성 음악감독, 가수 먼데이키즈가 함께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의 문을 연 박시후는 오랜만에 만난 진혁 감독, 최성호와 함께 '검사 프린세스'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또 직접 라면을 끓여 팬들에게 대접하고, 슈퍼맨 쿠폰을 통해 팬들을 대기실로 초대하는 등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를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모든 출연자들과 함께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공연을 마친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 촬영 스케줄로 인해 짧은 일정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MBC '역전의 여왕'에 구용식 본부장으로 출연하며 '꼬픈남'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등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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