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1 '가요무대’는 11월 23일 방송 예정인 “제 1678회 - 두 글자” 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이미자의 ‘아씨’를, 최진희는 패티김의 ‘이별’을 부른다.
우연이는 정재은의 ‘항구’를, 허민영은 나훈아의 ‘사내’를. 박윤경은 ‘부초’를 부른다.
이어서 김상배는 배호 ‘안녕’을, 김희진은 이태원의 ‘솔개’를, 송유경은 이미자 ‘여로’를 부른다.
김용임은 윤시내의 ‘열애’를, 윙크는 서울시스터즈의 ‘첫차’를, 최유나는 하수영의 ‘찬비’를 부른다.
이어서 김시아는 남진의 ‘빈 잔’를 부르며 마지막으로 혜은이는 ‘비가’와 ‘열정’을 부른다.
이와 같은 트로트가수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요무대’는 다양한 나이 대의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가수들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베테랑 가수들은 관록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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