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치즈가 약 6개월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치즈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 자, 안녕'을 발매한다.
신곡 ‘잘 자, 안녕’은 하루 끝 치즈의 음악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올해 5월 발매했던 미니앨범 'I can’t tell you everything' 발매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번 ‘잘 자, 안녕’ 뮤직비디오는 태연, 백현, 비비, NCT DREAM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SEGAJI가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모델 김소윤, 장정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에 달총은 “이 노래를 듣다가 문득 우리가 그리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으며, 늘 음악으로 여러분의 곁에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과 발매 소감을 내비쳤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이번 싱글 앨범 발매 후, 어려운 시기이지만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많은 팬들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다양한 계획들을 구상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치즈의 신곡 ‘잘 자, 안녕’은 23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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