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X정키, 추위 녹일 따뜻한 러브송 ‘달링’ 오늘(23일)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양다일이 프로듀서 정키와 함께한 따뜻한 러브송을 발표한다. 

양다일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달링(Darling)’을 공개한다.  

양다일의 새 싱글 ‘달링’은 그동안 주로 가슴 아픈 이별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양다일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본격 러브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픈 마음을 감미로운 발라드곡으로 풀어냈다.  

특히 그동안 양다일과 함께 ‘미안해’, ‘고백’, ‘우린 알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업했던 정키가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으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20일 오후에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한 노신사가 정성스럽게 외출 준비를 마친 뒤 쓸쓸히 집을 나서는 모습을 담은 ‘Darl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노래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역대급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고 전해지며 노래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부쩍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양다일의 새 싱글 ‘달링’은 바로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