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비(정지훈)가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12월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 중 한명으로 선정된 비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비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비는 테일러링 수트에서부터 캐주얼한 니트웨어, 그리고 옐로 컬러의 박시한 패디드 점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여기에 패키지 스타일의 백, 바게트 백 등 가방과 액세서리를 위트 있게 매치해 유니크하고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비는 현재 박진영과의 콜라보 앨범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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