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신작 ‘삼국지난무’ 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추천 게임에 선정되는 것으로 게임성, 참신성 및 이용자들의 높은 평점 등 구글이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급상승 1위를 달성한 바 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야심차게 공동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 연출과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
특히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인 천하전을 통해 대규모 연합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고품질 서비스 운영을 통해 삼국지난무가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삼국지난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