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심혜진이 건강이 좋지 않았던 30대 시절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선우용여, 최란, 김지선, 심혜진이 출연했다.
심혜진은 "20대에는 항상 건강에 무심했다. 특별히 음식도 안 가리고 운동도 안했다"고 타고난 건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30대에 난소 절제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점점 배가 불러왔는데 안 들어가더라. 복수가 찬 줄 모르고 방치했다. 병원을 갔더니 바로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으며 건강을 잘 챙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