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탄탄한 몸매와 발레 실력을 공개했다.
2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발레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혜진은 발레복을 입고 반려견을 안고 있다. 뒤태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윤혜진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원래 살이 안 찌나요?"라고 물었고 윤혜진은 "먹으면 당연히 찌죠"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연이어 윤혜진은 "꼭 무대가 아니어도 잊지도 잃지도 않고 싶은 내 것"이라며 발레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집에서 발레를 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 발레무용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