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현아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현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맑은 표정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날씨가 추워져서 언니가 준 패딩 꺼내 입어야겠어요", "언니 완전 모델이다",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언니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 멋져요"라고 응원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해 우울증 및 공황장애, 미주신경성 실신이 있다고 용기 내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에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으나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으로 컴백이 연기돼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미주신경성 실신은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감소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으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