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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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데뷔 8년만 첫 시상식 출격…DAY6(Even of Day)도 'MMA 2020' 출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20 11: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장범준, 밴드 DAY6(데이식스)의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가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를 통해 음악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멜론(Melon)은 장범준, DAY6 (Even of Day) 등이 ‘Stay Closer in Music’ 콘셉트로 진행되는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MMA 2020은 ‘Stay Closer in Music’를 콘셉트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음악적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 뮤직 페스티벌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장범준, DAY6 (Even of Day)의 무대 역시 이들을 그리워했던 많은 팬들이 아티스트만의 공간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또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범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반지하 노래방’ 코너를 통해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다양한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장범준은 MMA 2020에서도 ‘Tiny Room LIVE’라는 타이틀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팬들을 초대한다. 지난 달 10월 발매한 ‘잠이 오질 않네요’가 아직까지 멜론 차트 24Hits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약 8년 동안 모든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장범준이 올해엔 특별히 MMA WEEK를 통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점에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MMA WEEK는 장범준의 ‘믿고 듣는 음악’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DAY6 첫 공식 유닛인 DAY6 (Even of Day)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지니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다.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지난 8월 발매된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역대급 명반’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DAY6 (Even of Day)는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아름다운 가사, 서정적이고 유니크한 감성, 훌륭한 연주 실력 등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MMA 2020은 오는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총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각 소속사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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