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조달환이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배우 조달환과 박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장성규가 영화 '차인표' 출연을 언급하자 "우리가 아는 그분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극한직업' 팀이 3,4년을 준비해 만든 영화다. 그분의 인간적인 부분을 파헤쳤다. 코미디 영화인지 실전인지 모를 정도로 재밌는 부분들이 다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이 연기 되다가 1월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며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그분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보여준다. 예능 '집사부일체'에 나온 모습보다 더 독특하고 재밌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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