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5년만의 드라마 컴백,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5년만의 복귀이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사랑이 참석했다.

김사랑은 주인공 강해라 역을 맡아 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땜빵 리포터에서 유명인의 아내가 된 후 대한민국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로 올라서는 인물이다. 

5년 만의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엔 "그렇게 오래된지 몰랐다"며 웃은 후 "당연히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된다. 분위기 보면 너무 좋지 않나.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제목은 '복수해라'이지만, 캐릭터들이 다같이 의기투합해 나가는 내용이다. 그래서 처음 생각한 것보다는 많이 부담도 적다"고 답했다. 

한편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걸을때마다 아찔



과감한 옆트임



러블리 하트



클로즈업도 완벽



5년만의 복귀, 많이 사랑해주세요~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