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 유속 극복 훈련 전원 성공…이시영 난이도 극강 (나는 살아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령,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개그맨 김민경, 펜싱선수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70m 유속 훈련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이시영이 70m 유속 극복 훈련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70m 유속 극복 훈련을 통해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계곡을 건너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이시영은 "줄을 더 높일 순 없냐"라며 물었고, 가장 마지막으로 훈련에 도전했다.

이어 박은하 교관은 "이시영 씨는 도르래도 빼고 높이도 올렸다"라며 밝혔고, 이시영은 난이도 극강인 상태에서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며 훈련에 성공했다.

멤버 전원이 무사히 훈련을 마쳤고, 김민경은 물 공포증을 완벽히 극복했다. 이시영은 "너무 배가 고팠고 밥이 먹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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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