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과감한 브이넥 드레스도 '찰떡 소화'…예비신부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오늘은 호두과자 오는 날. 진지하게 공과금부터 관리비까지 경제적인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과감한 브이넥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예비신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