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 마이크’ 시리즈에 출연했다.
이영현은 ‘해줄 수 없는 일’을 열창하며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풍부한 음색으로 늦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예전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 달라진 외모.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로 큰 어려움을 겪은 후 33kg을 감량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이영현은 쌀쌀해진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버스킹으로 인해 두꺼운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현은 33kg을 감량 한 후 생리불순과 폭식증 등도 사라지고 건강한 몸으로 바뀌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인생이 바뀌었다고 전한 바 있다.
33kg 감량으로 인생까지 비긴어게인 하고 있는 이영현은 다이어트 후 랜선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으며 CF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이영현의 모습은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쥬비스 다이어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