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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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NC KS 2차전 8200석 매진 'KS 26G 연속' [KS2:온에어]

기사입력 2020.11.18 16:49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 됐다.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다. 1차전에서 NC가 먼저 1승을 잡은 가운데, 2연승에 도전하는 NC는 구창모를,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준비된 8200석의 매진이 발표됐다. 한국시리즈 156번째 매진이자 포스트시즌 303번째 매진. 한국시리즈는 2015년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포스트시즌 9경기 누적 관중은 7만9112명이 됐다.

한편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일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30%로 조정해 운영한다. 3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인원은 5100명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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