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니와 윤서빈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니(안희연)와 윤서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하니와 윤서빈은 개인 컷부터 커플 촬영까지 각 의상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은 물론, 현장 사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니와 윤서빈은 최근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니는 2020년 첫 '천만 웹드' 타이틀을 얻은 '엑스엑스(XX)'와 시네마틱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데뷔작이자 2021년 개봉 예정인 ‘어른들은 몰라요’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2관왕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서른’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다.
윤서빈은 현재 '인어왕자: 더 비기닝'과 '터치 미 이프 유 캔', 두 작품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서는 밝고 쾌활한 성격의 사랑꾼 '윤재범'을, '터치 미 이프 유 캔'에서는 사회성 결여 만찢남 '성시우'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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