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메시와 호날두 모두 침묵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1월 A매치 기간에 각각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공식대회 두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A매치 주간을 마무리했다.
메시는 14일(한국시각)과 18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A조 파라과이와 페루의 경기에 모두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호날두 역시 15일과 18일 열린 2020/21시즌 UEFA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물론 호날두는 12일 열린 안도라와의 친선 경기에선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A매치 공식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았지만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메시는 3경기 출장해 1골만 기록했고 호날두는 4경기에 출장해 2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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