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열여섯 요즘 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그린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의 ‘고백남 찾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열여섯,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이다연(한소담 역)과 고백남 후보 3인 핫샷 윤산(박지후), 동키즈 재찬(정한결), 강태우(주인혁)의 가슴 터질 듯 설레는 ‘썸’이 담겨 있어 벌써부터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영상은 열여섯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이다연의 수줍은 미소와 함께 시작한다. 이후 차례로 등장한 윤산, 재찬, 강태우는 각자 전혀 다르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첫 번째 고백남 후보 윤산은 ‘반전남’의 면모로 여심을 저격한다. 특히 상남자 매력이 드러나는 유도씬과는 정반대로 이다연 앞에서 승천하는 광대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달달함 그 자체다. 두 번째 고백남 후보는 오빠미 뿜뿜한 스윗남 재찬. 재찬은 이다연의 입술을 살며시 닦아주며 한없이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끝으로 세 번째 고백남 후보인 강태우는 신비주의 시크남으로, 담담한 표정 뒤로 마성의 매력을 드러내며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 같은 세 명의 매력남들이 이다연을 두고 거침없는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까지 이어져, 이들 중 진짜 고백남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나나(채보나)가 이다연에게 “고백남 안 찾고 싶어?”라고 채근하며 ‘고백남 찾기’에 불을 지피는 모습, 이다연이 누군가를 향해 “좋아하고 있었어요”라며 사랑스러운 고백을 하는 모습 등이 덧붙여져 흥미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처럼 티저 영상만으로도 설렘이 한도를 초과한 ‘노빠꾸 로맨스’가 선보일 ‘고백남 찾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노빠꾸 로맨스'는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 나나 등 출연진 외에도 막강한 제작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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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