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윤두준이 자신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땅만빌리지'에서는 윤두준의 로망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의 집에 이어 윤두준의 집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두준이가 테라스를 원하지 않았냐. 테라스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래식한 집을 원한 윤두준을 위한 스위스 감성의 통나무 집이 완성됐고, 윤두준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내 집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운두준은 "도면도 그리고, 미흡한 실력으로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편의 요소를 많이 고려해 주셨다. 150% 만족스러운 집이었던 것 같다"고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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