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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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가장 용 됐다'…비결은 '카메라 맛사지'

기사입력 2010.11.07 10:56 / 기사수정 2010.11.07 10:5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카메라 마사지 받아 '용'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나르샤, 구하라, 효민, 한선화, 빅토리아, 주연, 소리)멤버들은 '1년 사이 가장 용 된 멤버'를 뽑는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했다.
 
1표씩 나란히 얻은 멤버들 가운데 자신에게 당당히 투표한 한선화는 "청춘불패 시작 당시 첫 방송도 안 한 신인이었던 만큼 카메라 마사지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당당히 밝혔다.
 
이에 나르샤도 함께 거들며 "이미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며 청춘불패에 들어왔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당시 한선화는 신인 티를 벗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첫날 풋풋했던 선화의 모습을 회상하며 "아무리 예뻐도 신인의 촌티는 벗을 수 없다"며 거침없이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은 오히려 "첫날 선화의 모습이 더 앳되고 예뻤다"며 "카메라로 어디를 맞은 거냐"며 농담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 한선화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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