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슈퍼스타K 2' 강승윤이 엠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엠카 트위터(@mnetmcountdown)에는 강승윤이 '팬'이라고 밝힌 미쓰에이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떴다.
미쓰에이의 히트곡 '브리드(Breath)'의 포인트 안무인 입으로 손가락 깨물기를 하는 등 특유의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이 눈에 띈다.
지난 4일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던 강승윤은 무대에서도 미쓰에이의 '브리드(Breath)' 댄스를 따라 하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평소 미쓰에이의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동안 동고동락한 '슈퍼스타K 2' TOP 11 이보람과 찍은 사진에서는 미쓰에이 때와는 대조적인 귀찮아하는 듯한 표정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런 강승윤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귀엽다. 같이 사진 찍어서 부럽다', '설정이 티가 나지만 귀엽다' 등 재밌고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TOP 11과 다시 무대에 올라 신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 강승윤, 미쓰에이, 이보람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