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5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의 첫 싱글 ’Black Mamba’ 뮤직비디오 인트로 티저 영상 속에는 압도적인 포스의 톱 모델 장윤주가 깜짝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주는 뮤직 비디오 내 에스파와 아바타 ‘아이’(ae)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로 분장, 톱 모델이자 연기자로서의 기량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환호와 함께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톱 모델이자 방송인 장윤주는 2020 부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 ‘세 자매’ 속 주인공에 이어 ‘시민 덕희’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의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데뷔 싱글 ‘Black Mamba’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