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침부터 운동에 나섰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마스크를 낀 채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산 중이다. 그의 늘씬한 다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해 뜨기 전 #새벽운동"이라고 운을 떼며 "오늘은 무릎이 아파서 계단 없는 코스로 한 시간 반. 가을길 예뻐서 사진도 찍고. 단풍 다 떨어지기 전에 아이들이랑도 와야지"라고 전했다.
건강한 소유진의 새벽운동을 본 정시아는 "너무 대단해! 운동 너무 힘든데"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