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전에 이 아가가 내 뱃속에 있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아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10일 딸을 얻었다.
다음은 최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일주일 전에 이 아가가 내 뱃속에 있었다니..
전 예정일까지 아무런 출산 징후가 없어서 초조했는데 예정일에 갑자기 진통이 와서 출산했어요! 자연분만했는데 미리 보고간 유투브 동영상들이 도움이 되어서 많이 무섭지 않았어요.(특히 맘똑티비 추천해요) 그리고 간호사, 의사 선생님들이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믿고 따르면 되었어요. 임신 기간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눈앞에 나타난 천사가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주네요. 출산을 앞둔 분들 힘내세요 #출산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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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