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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함께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생일을 맞은 딸 김수현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김수현은 "생일이라서 시부모님께서 선물로 휴가를 주셨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전직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우 출신이기도 한 김수현은 출산과 육아 이후 어려워진 다이어트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엄마 김예령은 그런 딸을 위해 플라잉요가 수업을 준비했다. 알아서 척척 따라하는 김예령에 비해 처음 플라잉요가를 접하는 김수현은 힘들어하면서도 수업을 당차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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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령의 손주이자 김수현과 윤석민의 아들이 영상통화로 인해 모습이 포착된 장면이 담겼다.
김예령의 손주는 아빠 윤석민을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