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이 남편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저기 가서 서봐. 산타할아버지랑 사진 찍어줄게. 알았어.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곰돌이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전혜빈 남편이 거대한 산타클로스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을 향한 전혜빈의 애교 넘치는 멘트와 전혜빈의 요청에 군말없이 들어주는 남편의 자상한 면모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