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가 방탄소년단 뷔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꼼 남매 연우-하영과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의 역사적인 만남이 펼쳐졌다.
소유진과 도경완 가족들이 첫 캠핑 나들이를 즐기며 다섯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귀여움을 보여줬다.
연우는 소유진의 부탁으로 방탄소년단 춤도 선보였다. 'DoTS 뒤' 답게 연우는 'ON' 의 필살기인 '뷔 형의 창문닦기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늘도 형아의 발자취를 따라서' 무대를 찢은 연우의 귀여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뷔형 연우 한번 꼭 만나줘”, “연우 창문닦기 춤 느낌있네”, “뷔 dna도 따라하더니 꼭 만나서 성덕돼라”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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