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승기, 신동엽, 차은우가 '2020 SBS 연예대상' MC로 출격한다.
16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승기가 '2020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엽, 차은우가 MC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기에 이승기가 합류하면서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2020 SBS 연예대상'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시청자와 함께 한 SBS 예능 30년을 기념하는 '온(溫)택트'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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