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이 나들이를 나왔다.
김성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 못 있고 콧바람 쒜러 잠깐 다녀왔어염. 지나가시던 분이 가족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구나 #힘들어도 함께하니 너무 좋구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자녀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