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X딘딘, 40분 소요 자전거 이동 당첨 "힘들어"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과 딘딘이 40분이 소요되는 자전거 이동에 당첨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과 딘딘이 자전거 이동에 당첨돼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씩 나뉜 상황에서 점심식사를 마쳤다. 제작진은 후식으로 뷰가 아름다운 곳에서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멤버들은 의아해 하면서 차를 타고 움직였다. 연정훈과 딘딘이 정지용 문학관에 도착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복불복이었다. 연정훈과 딘딘을 제외한 멤버들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에 도착해 있었다.

방글이PD는 연정훈과 딘딘에게 정지용 문학관에서 금강휴게소까지 12km를 옥천의 가을을 만끽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된다고 알려줬다. 연정훈과 딘딘은 예상치 못했던 자전거 이동에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