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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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태연, '놀토' 하차 소식에 제일 슬퍼해"

기사입력 2020.11.15 16: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리가 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4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마지막 촬영 브이로그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혜리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하며 태연을 언급했다.

혜리는 "나는 미리 알고 있었다. '놀토' 멤버로 누가 할지. 미리 듣고 같이 상의했다. 제작진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 언니가 한다 했을 때 너무 좋았다. 한 4달 전부터 계속 하차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 제일 슬퍼했던 사람이 태연 언니다. '너 없으면 어떡해'라고 했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태연 언니가 해준다고 했을 때 너무 고마웠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놀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혜리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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