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혜리가 마지막 받아쓰기 '원샷'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파워 연예인' 혜리를 위한 특별한 송별회로 꾸며졌다.
이날 2라운드 문제로 하키의 '우주 최고야!'가 등장했다. 하키는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가수로, 가사를 듣기 굉장히 어려운 발음을 가지고 있어 앞서 도레미들을 힘겹게 만든 이력이 있는 가수다.
노래를 들은 도레미들은 받아쓰기판을 공개했고, 그 결과 혜리가 가장 근접한 답을 적으며 '원샷'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이로써 혜리는 하차를 앞두고 원샷 1회를 더 챙기며 총 누적 원샷 49회로 문세윤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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