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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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子' 매력 어디까지? 비주얼에 언어 능력도 '완벽' (편스토랑)[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1.14 07: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이는 '편스토랑' 시청자들을 향해 밝게 손흔들며 모습을 드러냈다. 김재원을 쏙 빼닮은 잘생긴 비주얼과 눈웃음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이준이는 카메라를 향해 트로피를 자랑하며 "중국어를 잘해서 상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 이준이는 김재원과 중국어 노래 '월량대표아적심'을 함께 부르며 출중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김재원은 "예전에 드라마 속에서 제가 부른 노래였는데 이준이도 보고 그 노래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준이의 귀여운 매력에 반한 위키미키 최유정은 거의 오열하는 듯한 표정으로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다. 보는 내내 미소가 사라지지 않던 최유정은 결국 "광대가 아프다"고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재원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난 이준이는 차 안에서 팝송을 부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준이는 중국어에 이어 팝송 가사까지도 능숙하게 부르며 언어 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붕어빵 부자의 훈훈한 비주얼 투샷에 출연진들은 "곧 자동차 광고 들어올 것 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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