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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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초미니도 고급스럽게 만드는 자태

기사입력 2010.11.04 22: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이연희가 올 블랙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열린 콜롬보(오르비스 인터패션)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이연희는,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진 미니 스커트를 입고, 퍼(fur)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아홉 명의 한국 작가와 밀라노 장인들이 심혈을 기울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총 40여점의 진귀한 가방들과 악어가죽으로 만든 상상 불가의 진귀하고 신선한 모빌과 설치 작품, 영상 등을 선보이며,11월 5일부터 11월12일까지 8일간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날 오프닝 기념 파티에는 이연희 외에도 권상우, 송지효, 유노윤호, 황보, 이정현, 서인영, 김희애, 박시연 등이 참여했다.

[사진=이연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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