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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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카이로스' 피아노 대역없이 직접 연주 '男心 홀리는 눈웃음'

기사입력 2020.11.13 14: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규리가 드라마를 위해 대역없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

남규리는 MBC ‘카이로스’에서 김서진(신성록 분)의 아내 현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채는 와인바에서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 하다 서도균(안보현)과 인연을 맺었다. 이 장면을 위해 남규리는 2시간 정도 연습하고 촬영에 임했다.

13일 남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아노 연습장면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드뷔시의 달빛을 감미롭게 연주한 후 쑥스러운 듯 웃었다. 남규리의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남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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