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나태주가 공중회전으로 전국 각지를 뒤집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 번 돌면 멈추지 않는 나태주의 공중회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서울, 대전, 대구를 돌며 태권트롯을 펼치는 나태주의 행사장 스토리가 안방을 흥 폭발 텐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나태주는 지난주 '전참시'에서 행사장계 아이돌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방송에서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공중회전이 놀라움을 안길 전망이다. 행사장 건물 각층을 돌며 현란한 발차기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나태주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발차기에 지치기는커녕, "무대를 부숴버리겠습니다!"라며 필살 퍼포먼스와 애교까지 발산했다. 팬들을 쥐락펴락하는 나태주의 팬서비스에 절로 엄지손을 치켜들게 된다.
역대급 행사 스케줄을 마친 나태주를 반긴 것은 또 다른 공중회전 능력자들이었다. 국가대표급 발차기 능력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나태주의 팬클럽 회원들이었다. 나태주도 깜짝 놀라게 한 팬들의 360도 퍼포먼스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나태주의 흥 넘치는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30회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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