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드라마 ‘카이로스’가 MBC드라마넷에서 연속 방송 된다.
14일 오후 9시부터 연속 방송되는 ‘카이로스’는 유괴된 딸을 구해야 하는 미래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사라진 엄마를 찾아야하는 과거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1분 간의 전화로 공조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여기에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의 소름 돋는 반전 캐릭터 연기까지 더해지며 ‘1회 보고 있는데 2회가 보고싶음‘, ’연출 미쳤다‘, ’와 시간순삭. 벌써 끝?‘ 등의 실시간 반응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MBC드라마넷에서는 11월 14일 ‘무비데이’를 맞아, ‘방콕 1열 데이! 단 1분도 놓치지 말 것’을 기획 ‘카이로스’ 전편 연속 방송을 준비했다.
드라마 ‘카이로스’ 연속 방송은 14일 오후 9시부터 MBC드라마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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