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아빠 오상진 앓이에 질투했다.
김소영은 12일 소셜미디어에 "1) 오셜록은 1분에 아빠를 몇번 외치는 걸까요 2) “아빠&@&₩)?” 뒤에 뭐라고 하는 걸까요 (아빠 좋아, 아빠 졸려, 아빠 주거?, 아버지냐 등)"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엄마는 괜찮아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김소영의 딸 셜록은 귀여운 뒤태를 뽐내며 "아빠"를 외치고 있다. "아빠 없다, 엄마 있지 않냐"라는 말에도 한결같이 아빠를 찾았다.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두 사람 모두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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