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함께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생일을 맞은 딸 김수현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김수현은 "생일이라서 시부모님께서 선물로 휴가를 주셨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전직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우 출신이기도 한 김수현은 출산과 육아 이후 어려워진 다이어트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엄마 김예령은 그런 딸을 위해 플라잉요가 수업을 준비했다. 알아서 척척 따라하는 김예령에 비해 처음 플라잉요가를 접하는 김수현은 힘들어하면서도 수업을 당차게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령의 손주이자 김수현과 윤석민의 아들이 영상통화로 인해 모습이 포착된 장면이 담겼다.
김예령의 손주는 아빠 윤석민을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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