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조조타운’ 팝업스토어 오픈…‘나일론 재팬’과 컬래버레이션

에이티즈(ATEEZ)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이 되었다.

KQ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티즈가 일본 최대 패션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ZOZOTOWN)’과 패션매거진 ‘나일론 재팬(NYLON JAPAN)’가 협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팝업스토어 ‘나우 미. 바이 나일론 재팬(Now me. by NYLON JAPAN)’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의류 브랜드 및 아티스트들에게 독창적인 작품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초코무(Chocomoo)’가 이 컬래버 작업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트레저 에피소드 엑스트라 : 시프트 더 맵(TREASURE EP. EXTRA : SHIFT THE MAP)’을 통해 정식 데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2월 일본 첫 미니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맵 투 앤서(TREASURE EP. Map To Answer)’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7월 발매한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9위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0위를 차지한 가운데, 에이티즈가 수입반으로 오리콘 차트 진입은 처음이었기에 상당히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다.

이 가운데 오늘(12일) ‘조조타운’ 사이트에 공개된 에이티즈의 패션 화보 또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에이티즈는 ‘에이티즈’와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 명칭)’의 로고가 새겨진 후드와 맨투맨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남사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팬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에이티즈의 ‘나우 미. 바이 나일론 재팬’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오늘(12일)부터 팝업스토어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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