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미라가 남편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양미라는 "이 사진 하나 찍고 이렇게 잠드는 건 뭔데? 누가 보면 돌아오는 비행기 인줄", "느낌은 가운데 손가락, 알고 보면 두번째 손가락"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양미라의 남편은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커피를 마시며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