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영탁이 시크한 어린시절 사진에 폭소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트롯맨들은 원조 아이돌들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누구인지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누군가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바로 정답을 외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누가 봐도 영탁의 어린시절이었기 때문. 영탁은 지금과 똑같은 외모에 스스로도 폭소하고 있었다.
토니안은 영탁의 강렬한 눈빛에 "고집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사진 속 어린 영탁의 표정이 뭔가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어떤 상황에서 사진을 찍은 것인지 궁금해 했다.
영탁은 아마 장난감을 사주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면서 "저는 회춘한 스타일이다. 이게 대학교 때 얼굴이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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