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최애돌’ 제 91대 기부요정 등극…17번째 생일 맞아

BAE173 남도현이 ‘최애돌’ 기부요정이 됐다.

11일 ‘최애돌’은 BAE173 남도현이 56,711,484표를 받아 제91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11월 10일 BAE173 멤버 남도현이 17번째 생일을 맞았다. 팬들은 남도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전 0시부터 많은 투표를 해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남도현은 ‘최애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9인조 신인 보이그룹 BAE173은 가장 완벽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보여주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미니 1집 '인터섹션 : 스파크'(INTERSECTION : SPARK)의 타이틀곡 '반하겠어'(Crush on U)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애돌’은 남도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35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에서는 11월 25일 개최하는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남녀 인기 가수상, 남녀 인기 배우상, 트롯 인기 가수상 외에도 앱 투표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위에게 ‘AAA Best of Best 스타뉴스 x 최애돌상’을 수여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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