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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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SF9 휘영 "시나리오 재밌어 선택…문빈 '버스' 탈 것" 웃음

기사입력 2020.11.11 11:1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SF9 휘영이 '인어왕자:더 비기닝'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라이프타임, KT Seezn이 공동 제작하는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문상민, 유나결, 정보민이 참석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사랑을 믿지 않고 연애포기자로 살기로 선택한 체대 입시생 조아라(채원빈 분)가 인어왕자라 불리는 최우혁(문빈)을 만나며 시작되는 예측불가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SF9 휘영은 "사실 저는 경험도 별로 없고 잘한다고 생각 안했는데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고, 문빈 형도 함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하게 됐다"고 '인어왕자'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버스' 타야하지 않겠나. 고속버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오늘(11일) 오전 11시에 KT Seezn에서 선공개 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이어 오는 18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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