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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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둘째 득녀 최초 공개 "이름은 아라, 실감 안 나" (어서와 한국)

기사입력 2020.11.11 10: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둘째 득녀 소감을 최초로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살이 26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MC 알베르토가 둘째 딸 득녀 소식을 방송 최초로 전한다. 박지민 아나운서가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실감이 안 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고. 이어 두 딸의 아빠인 김준현에게 “딸 키우는 법을 전수해달라”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핀란드 출신 빌푸의 한국살이 일상도 공개된다. 3년 전 ‘어서와’ 출연 당시 고품격 한식 먹방으로 존재감을 뽐냈던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빌푸 부부의 2주 간의 자가 격리 모습부터 격리 해제 후 일상 생활까지 공개된다.

자가 격리 해제 후 첫 외출에 나선 빌푸가 아내와 함께 특별한 장소에 갔다고 한다. 그 곳에서 펼쳐진 빌푸의 먹방에 원조 먹신 김준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알베르토의 둘째 출산 소식과 화제의 주인공 빌푸의 특별한 하루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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