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정가은이 워킹맘의 현실을 보여줬다.
정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화임..어제 화장 안지우고 잠. 옛날 스케줄 많~~~~을땐 종종 그러기도 했는데...어젯밤..화장 지우기가 너무너무 귀찮았드랬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게으름주의 #내피부를지켜줘 #눈탱이밤탱이 #굿모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화장을 안 지우고 잠이 들어 눈화장이 번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판다처럼 눈 주변이 검게 변한 정가은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정가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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