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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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母 "딸, 예쁘고 성장 빠르다 보니"…박세리 "성숙했구나" (노는언니)

기사입력 2020.11.11 05:00 / 기사수정 2020.11.11 00: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효원 선수의 어머니가 딸의 미모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탁구선수 서효원의 경주 집을 찾은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효원의 어머니는 얼짱 탁구선수로 유명한 딸의 외모에 대해 "어릴 때도 정말 예뻤다"며 "지금은 머리 짧아서 그렇지만 유치원 다닐 때에는 쟤 엄마가 누구냐고 궁금해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어릴 때는 미스코리아를 시킬까 했는데 운동을 하니까 걸음이 이상해졌다. 또 성장이 빠르다 보니까 가슴이 나왔다"고 폭로했다.

박세리는 "빨리 성숙했구나"라고 받아쳤고, 한유미는 "그래서 허리를 자꾸 숙였구나"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서효원은 "자세는 탁구쳐서 그렇다. 또 키가 커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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