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적이 10,20분 만에 작사를 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가수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적은 작사를 10,20분 만에 한다는 물음에 "대부분 그렇다. '다행이다'는 15분 만에 썼고 '왼손잡이'는 친구 집에서 술 먹고 걸어가는 길에 머릿 속에서 썼다"고 밝혔다.
이어 "'빨래'는 루시드폴이 전화로 '빨래나 하려고요'라고 하더라. 이거 가사로 써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는데 마음대로 쓰라고 했더라. 근데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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