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성국과 이연수가 오랜만의 재회에 포옹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가 9개월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는 지난 2월에 온 뒤 9개월 만에 등장했다. 최성국은 숙소에 먼저 도착해 있는 이연수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최성국과 이연수는 동갑내기이자 미국부부로 커플케미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최성국은 이연수를 향해 양팔을 벌리며 재회 기념 인사를 하고자 했다.
이연수는 새침한 얼굴로 "그동안 다른 사람이랑 잘 놀던데"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할 건 해야지"라며 양팔을 계속 벌리고 서 있었다. 이연수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슬로우 모션으로 최성국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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